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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신종 비트코인 랜섬웨어 GermanWiper 신종 비트코인 랜섬웨어 GermanWiper는 돈을 지불해도 데이터 접근을 복구해 주지 않아 피해자를 두 번 울리는 악성코드다. GermanWiper는 피해자의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고 나서 피해자 측에는 데이터를 암호화시켰다는 거짓 정보를 전달한다. 그러고 나서 데이터 복구 조건으로 0.15BTC(약 2백만원)를 요구한다. Bleeping Computer에 따르면 현재까지 GermanWiper는 주로 독일 소재 윈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GermanWiper는 피싱 수법을 통해 업무용 컴퓨터를 감염시킨다. 해커들은 구직자가 보낸 메일로 위장하여 GermanWiper 악성코드를 심는다고 한다. Bleeping Computer 게시판에 올라온 GermanWiper 악성코드 피해사례에 따르면 피싱 이.. 더보기
비트코인은 랜섬웨어의 근원이 아니다 피터 반 발켄버그Peter Van Valkenburgh는 비트코인 등 암호통화 기술이 직면한 공공 정책 이슈에 초점을 두고 조사하는 비영리 연구 및 지지 단체 코인 센터Coin Center의 연구소장이다. 구글 정책 단체 회원Google Policy Fellow이며 사생활 보호, 감시, 디지털 저작권법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다루는 전자 권리 단체들과 협업한 경험도 있다. 사진: Shutterstock 랜섬웨어Ransomware가 세상에 등장한 지도 꽤 오래 됐다. (비트코인이 발명되기 20년 전에 처음으로 생겼다.) 하지만 최근 LA 병원과 관련된 당황스러운 사건 덕분에 다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랜섬웨어 소프트웨어 중 가장 흔한 방식은 해커가 피해자의 컴퓨터 내 파일을 암호로 잠가 놓고 몸값을 지불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