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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상인의 비트코인 채택 증가 가장 흔히 거론되는 비트코인의 과제란 바로 상인들이 비트코인을 널리 채택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연구자들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비트코인을 채택한 대형 업체는 Tiger 등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소상인들이 비트코인으로 이득을 보는 부분은 대체로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이는 소상인의 비트코인 채택은 추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위스콘신의 일간지 포털 wiscnews.com에 따르면 위스콘신 북부 관광도시 위스콘신 델(Wisconsin Dells)의 High Violet Salon and Spa가 비트코인을 채택한 이유로는 다른 여러 업체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거래수수료, 편리함, 현금과 비트코인 환금의 간편성 등이 있다고 한다. CCN에서는 2015년 여러 소상인의 성공적인 비트코인 채택사례를 소개한.. 더보기
Ernst & Young, '핀테크 도입 선두주자는 홍콩' 홍콩은 세계 최대의 핀테크기술산업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 사진: Mokastet/Flickr Ernest & Young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시장 중가장 높은 핀테크 도입율을 보이는 곳은 바로 홍콩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Ernst & Young에 따르면 세계에서 핀테크 도입이 가장 앞서고 있는 지역은 바로 홍콩이라고 한다. 홍콩,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에서 각지에서 전자기술에 익숙한 사람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홍콩 주민의 29.1%가 최근 1개월 동안 적어도 두 종의 핀테크 서비스품목을 사용했다고 한다. 한편 미국은 핀테크 도입에서 2위를 기록했다. 조사 참여자 중 최근 6개월 동안 적어도 두 종의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한 비중은 16.5%였다. 그 뒤로 싱가폴, 영국, .. 더보기
Autonomous Research, '핀테크 선두주자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최근 Autonomous Research 조사 결과 미국 뉴욕의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삭스는 금융기슬 스타트업의 급성장에 따른 이익을 톡톡히 챙기고 있다 한다. 사진: Lazio/Flickr 조사결과 금융기술 혁신으로 은행이 손해를보리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 Autonomous Research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다가오는 핀테크 기술혁신을 통해 큰 이익을 볼 전망이라고 한다. 본 조사는 또한 금융산업 스타트업이 미국 은행들에게 끼칠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치리라는 전망도 보여준다. Autonomous Research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금융 및 보험회사 리서치업체로서 임원급 및 투자자 150명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85%는 제한적 변화 혹은 승자와.. 더보기
핀테크의 금융에 대한 영향 사진: Shutterstock 금융분야의 임원급 및 투자자 1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산업 전체를 뒤흔들만한 극적인 변화보다는 제한된 영향을 끼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Autonomous Research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 그리고 이와 유사한 분산장부 기술과 같은 핀테크 혁신으로 위협에 직면했다고 하는 은행은 14%에 불과하다. 한편 투자자와 금융산업 임원급 1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4%는 특정 영역에서의 제한된 영향을 인정하며 41%는 일부 스타트업에 의한 충격 외에 다른 스타트업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본 조사는 또한 블룸버그 보도에서처럼 핀테크의 흐름에 적응하고 그러한 신기술로부터 이익을 얻기까지 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더보기
비자연례보고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평가 사진: Frankieleon/Flickr 비자에 따르면 2015년은 단연 블록체인의 해였다고 한다. 연말 마지막은 결산의 시기로 성과는 무엇이고 실수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업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수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성과를 평가하는 연례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Visa Europe은 "Why 2015 was the year for payments"라는 제목의 요약보고를 발행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핀테크분야는 급격한 진화를 겪었다. 영국의 카드 사용자들은 카드를 통해 9억 2900만 파운드를 지출했으며 이는 2014년에 비해 무려 213.1% 증가한 액수다. 건당 평균 금액은 7~8파운드 정도였다. 애플, 삼성, 구글과 같은 새로운 업체가 결제분야에 진출했다. 애플페이.. 더보기
[인포그래픽]핀테크 벤처투자현황 오늘날 핀테크산업이 뜨고 있다. 벤처투자를 받는 핀테크회사는 2010년 276곳에서 2015년 1000곳에 달할 정도로 늘어났다. 현대문명의 발전과 성장에 따라 삶의 모든 영역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핀테크산업 마찬가지여서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며 전체 투자액은 수백만 달러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제 월스트리트의 유력 은행가들이 종래 금융업을 변화시키고자 핀테크에 뛰어들고 있다. 리서치회사 Aite Group에 따르면 은행들은 비트코인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2019년까지 4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2015년 핀테크회사들은 블록체인에 7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2014년 투자액의 두 배에 달한다. 최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 HSBC, Barclays, 모건스탠리, 호주국립은행.. 더보기
러시아 통신부장관, 블록체인에 관심 보여 사진: Shutterstock 러시아 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Mas Media) 장관 Nikolai Nikiforov가 비트코인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 언급했다. 장관은 분산장부 기술을 두고 아주 "흥미롭다"고 평가했으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방향을 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최근 'Internet Economy' 포럼에 참석하여 공익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러시아 국영뉴스기관 TASS를 통해 전달된 Nikiforov 장관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블록체인은 신기술로서 암호통화에 국한되지 않고 수많은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면에서 아주 흥미롭다. 우리(통신부)는 공익을 위해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 더보기
일본 금융기관, 스타트업과 연계 블록체인 활용에 나서 사진: Shutterstock, Dragonfly 미국 금융기관들은 매일같이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기술 스타트업과 연계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고 있다. Nomura Research Institute(NRI)는 일본 동경의 컨설팅서비스 및 시스템솔루션 업체로 동경의 SBI Sumishin Net Bank와 협조하여 블록체인기술의 금융분야 적용에 대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싱가폴 핀테크기술 스타트업인 Dragonfly Fintech Pte 그리고 일본 최초의 사설블록체인인 Mijin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시나리오 평가를 위한 개념증명 본 개념증명을 통해 사업시나리오 평가, 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