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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48달러 돌파하며 2달 만에 최고치 기록


사진: Shutterstock

 


코인데스크 USD 비트코인 가격지수 (BPI)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가 오늘 두 달 만에 처음으로 448달러를 넘어 기사 작성 시간 기준 448.50달러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코인데스크 USD BPI의 비트코인 가격이 448.29달러에 도달했던 221일 이후 가장 높았다.

 

이번 가격 상승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몇 주 동안 주로 소폭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패턴을 깼다.

 

42112(협정 세계시) 기준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410달러에서 430달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가장 긴 안정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이런 안정기를 보인 이유는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시장 관계자들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용량에 관한 기술적인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일부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개발자들이 420일 서명 분리(Segregated Witness)용 코드를 내놓으면서 작은 진전을 보였다.

 

비트코인 프로토콜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서명을 포함하는 거래 부분을 제거해 더 많은 데이터를 블록에 저장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이 시각 현재 아직 이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은 상황이다.

 

 

 

 

Bitcoin Price Passes $448 to Hit Two-Month High, Charles Bovaird, 21.4. 2016

http://www.coindesk.com/bitcoin-price-448-two-month-high/


by.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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