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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 회의서 비트코인 블록용량 합의 도출 사진: Mike Behnken/Flickr 블록용량 논의의 결론이 도출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상승했다. 비트코인 블록용량에 대한 몇 개월에 걸친 열띤 논쟁이 이제 막을 내린다. 홍콩 Cyberport 비트코인 회의를 통해 오래 전부터 예상됐던 합의가 도출됐다. 비트코인 업계의 유력 대표자, 주요 개발자, 커뮤니티 리더들과 더불어 비트코인 채굴회사와 거래소의 CEO 기타 업계 유력주자들이 함께 모여 몇 가지 중요한 결론을 도출했다. SegWit 개선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급속전환(하드포크, hard-fork) 방안을 설계하기 위한 비트코인프로토콜 개발 커뮤니티와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된다. 비트코인회의에 참석한 비트코인코어(Bitcoin Core) 참여자들은 SegWit 출시 후 3개월 이내에 비트코인.. 더보기
Ernst & Young, '선진국시장 핀테크도입 2배 증가 전망' 사진: Peter Vangeen/Flickr Ernst & Young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6년디지털 소비세대의 핀테크 사용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Ernst & Young(EY)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핀테크 도입비율이 2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EY는 현재 핀테크 상품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2016년 핀테크 사용이 두 배로 늘어나리라 예측된다고 한다.연구에 따르면 "핀테크는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 계좌 및 국가 간 송금의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EY는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폴, 홍콩, 영국의 디지털세대 1만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조사 결과 디지털소비자 중 15.5%가 최근 6개월 동안 적어도 두 종의 핀테크 상.. 더보기
Ernst & Young, '핀테크 도입 선두주자는 홍콩' 홍콩은 세계 최대의 핀테크기술산업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 사진: Mokastet/Flickr Ernest & Young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시장 중가장 높은 핀테크 도입율을 보이는 곳은 바로 홍콩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Ernst & Young에 따르면 세계에서 핀테크 도입이 가장 앞서고 있는 지역은 바로 홍콩이라고 한다. 홍콩,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에서 각지에서 전자기술에 익숙한 사람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홍콩 주민의 29.1%가 최근 1개월 동안 적어도 두 종의 핀테크 서비스품목을 사용했다고 한다. 한편 미국은 핀테크 도입에서 2위를 기록했다. 조사 참여자 중 최근 6개월 동안 적어도 두 종의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한 비중은 16.5%였다. 그 뒤로 싱가폴, 영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