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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왕립은행, 2016년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예상 이미지: https://www.flickr.com/photos/76666237@N02/7054821705/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주요은행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은행권의 체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RBS)은 2016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문가 관측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이 이러한 행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한 산물을 제공하는 최초의 주요은행 중 하나가 되고 또한 은행권이 작동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RBS 측에서는 아직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RBS.. 더보기
스코틀랜트 왕립은행 리플 도입 추진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RBS)은 자사 혁신계획의 일환으로 리플(Ripple)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다. RBS는 고객계좌에서 60만 건에 달하는 거래기록이 누락되는 기술문제가 발생한 이후 자사 IT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연 150만 파운드(한화 약 26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은행 측은 아울러 3개년 혁신계획의 일환으로써 리플 기술의 시범운용도 시작할 예정이다. RBS 관리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 Simon McNamara는 현지시각 7월 2일 개최된 웹세미나를 통해 위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RBS에서 최근 발생한 IT사고는 한화 수십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야기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