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기업 삼성이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갤럭시10 스마트폰 시리즈에 비트코인 지원을 추가한다. 이 소식은 최근 삼성 개발자 웹사이트를 통해 밝혀졌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이더리움 및 클레이튼에 이어 삼성의 블록체인 키스토어(Blockchain Keystore) 월릿에 연동되는 블록체인이 된다. 


이상의 블록체인 기능은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며 해당 기기는 노트 10+, 노트 10,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다. 일단 현재는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 주요 시장에서만 블록체인이 지원된다.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위와 같이 정해진 기기에만 탑재되며 삼성 앱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는 지원되지 않는다. 다만 삼성은 블록체인 사용 가능 지역과 지원되는 암호통화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블록체인 주소를 연동시켜 사용자가 거래기록과 암호통화 잔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사용자가 암호통화 거래를 실행할 수도 있다. 2019년 초 삼성 갤럭시 S10을 통해 이러한 기능이 소개된 바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블록체인 기능을 선보이는 삼성의 이러한 움직임은 블록체인 기술에 제약을 걸고 있는 애플과 대조된다. 애플은 현재 암호통화 채굴 앱을 금지하는 한편 온라인 활동에 대한 암호통화 보상을 금지하고 있다. Binance 암호통화월릿 Trust Wallet의 설립자 Viktor Radchenko는 삼성의 행보를 치켜세우는 한편 애플의 태도를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확실히 삼성이 암호통화 수용의 관점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반면 애플은 일부 암호통화 앱을 금지하고 사용자 이용성을 제약하며 암호통화 수용을 억제하는 등 정반대로 가고 있다."



원문:

Samsung Cleverly Embraces Bitcoin as Rival Apple 'Supresses' Crypto

Mark Emem, Cryptocoinsnews, 2018.8.15.

이미지: Shutterstock

https://www.ccn.com/samsung-bitcoin-adoption-rival-apple/




<소프트메이트>

암호통화, 정보기술, 보안제품 블로그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새소식

날짜

2019.08.16 16:59

위로가기